저는 집에서 삼겹살을 구워 먹은 걸 좋아하는데요. 그런데 항상 프라이팬에 구울 때는 몰랐지만 굽고 난 후와 삼겹살을 맛있게 먹고 난 후에는 항상 후회를 합니다. 가스레인지 주변에 기름이 많이 튀고 먹고 낭 후에는 길으면 이틀 정도 온 집안에 고기 기름냄새가 진동을 해서 다시는 집에서 삽결살 못 구워 먹겠다 다짐해 보지만 또 삼겹살 생각이 나서 또 구워 먹고 먹고 난 후에는 또 후회하고 그랬습니다. 하지만 오엘라 멀티쿠커를 영접하고 나서는 "삼겹살은 이제 집에서 구워먹자" 하고 마음이 굳었습니다. "이게 설마 잘 구워지겠어?" "냄새는 당연히 나겠지..."이렇게 생각하고 후기가 다들 좋다고 해서 저도 기대를 갖고 테스트해보기로 합니다. 삼겹살을 칼로 잘라서 적당량을 용기에 넣고 작동을 시작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