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왜목마을 방문 후기
따뜻하다 못해 따가운 햇살이 내리쬐던 주말
처형 부부와 함께 많은 이들이 찾는
당진 왜목마을을 찾았다
들어서는 입구부터 많은 차들로 붐볐다
그래서 입구 전에 있는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걸어서 이동했다
입구에서부터 보이는
당진 왜목마을...
아주 예쁜 오작교 다리...
그 앞에 하트모양에 포토존
여사님들 포토존보고 그냥
못 지나가신다
이쁘게 찰칵!!!
왜목마을에 대한 설명과
간략한 위치 안내도
바닷가를 구경하기 전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배가 고파서 편의점으로 ㄱㄱ
야외에 나와서는
편의점에서 먹는 라면은
왜 이렇게 맛있는지...
후식으로 콘아이스크림
하나씩 때리고
난 제일 좋아하는
캔커피 레쓰~비!!!
편의점 옆 예쁜 포토존도 있다
배도 든든하겠다 바다로 가보자
오작교 다리위에서 찍은 파노라마
좀 이상하게 나오네
다들 코로나를 피해
놀러왔는 가보다
근데 여기가 사람들이 더 많네
한 가운데 있는 조형물
무슨 의미 인지는 잘 모르지만
아무튼 ...
멀리 갈매기가 두마리 앉아 있길래
줌으로 땡겼더니 이거밖에 안되네
그러는 사이 한마리 날아가고...
갤럭시 어쩌구 저쩌구는
엄청 땡겨진다는데 와이프가
바꿔줄라나...ㅋㅋ
당진 왜목마을은
서해에서 일출과 일몰을 가장
잘 볼수 있다고해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다음번에는 시간대를 잘 맞춰서
와야겠다
2020/07/19 - [camping/Camping Site Review] - 서천 장항오토캠핑장 방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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