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MPING DAY 2 둘째날 아침일찍 일어나 부랴부랴 해맞이 공원으로 출발했다 창포말 등대에서 바라본 ... 우리 딸 한 장~~~ 그동안 못느꼈는데 우리딸 어느새 훌쩍 커버렸네 아빠가 일하느라 신경을 못쓰고 있었구나 미안해 우리딸~~~ 그와중에 우리딸 왜 가로로 찍느냐구 뭐라뭐라 하구.... 등대를 지나 잘 형성된 계단으로 내려가면 뻥~~뚤린 바다를 볼수있다 우리 마누라 잘두 내려간다 ㅋㅋㅋ 저 바위가 약속바위라고 하는데 글쎄...... 다시 올라오는길은 거의작은 산 등반수준... 등대가 있는 산 중턱으로 올라와서 시원한 아아 한잔씩~~~ 캬아~ 여기서 좀 더 가면 해파랑공원이 있다고 해서 다시 이동했다 공원 입구에 화장실 에어컨도 있고 아름다운 클래식 음악이 쾌변을 도와주고~~~~ 목재데크로 잘 만..